형의 복수를 위해 살천문의 무사
황정을 죽인 소년 종리추.
살천문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살혼부의 살수 적지인살에게
몸을 의탁하게 되면서
십망(十忘)이라는
거대한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십망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전설의 경지인 사무령이
되는 수밖에 없다!
종리추는 과연 사무령이 되어
정파 무림이 만들어놓은
숨막히는 규율 속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무협 #임재원 #설봉 #추격 #십망 #살수

캐릭터 소개

종리추

형을 죽인 무림인을 살해했다는 이유로 살수 문파인 살천문에게 쫓긴다. 쫓기던 중 그 재능을 높이 산 적지인살의 도움을 받고 제자로 거두어지는데...
이후 살문이라는 문파를 세우고 무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한다. 냉철하고 고독하며 자신만의 정의와 신념으로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

키 포인트

정의와 신념의 충돌

정의란 무엇인가? 종리추는 자신의 길을 따라가지만, 그 선택은 늘 갈등을 부른다. 적과 아군을 가릴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의 결단이 무림을 어떻게 뒤바꿀지, 지금 그 여정이 시작된다.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한 성장

적들이 더 강할수록, 그의 힘은 더 커진다. 싸울수록 진화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무공의 경지에 도달한다. 그의 끝없는 수련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선사한다.

암살자에서 무림의 전설로

최강의 암살자, 종리추. 무림에 발을 들인 그가 다시 돌아왔다. 그의 냉혹한 칼날은 이제 암살의 영역을 넘어 무림의 질서를 뒤흔든다. 과연, 그는 무림의 최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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